[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하선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행은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벽에 기댄 채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6세인 박하선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 중이다.
오는 25일에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원하는대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