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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신다은, 아들 탯줄도장까지 만든 고슴도치맘 "얼른 통장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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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탯줄로 도장을 만들었다.

신다은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홀리 탯줄 도장..와아 너무 영롱해 얼른 통장 만들어줘야지이이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홀리의 탯줄로 탯줄도장을 만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탯줄도장이 만족스러운 듯 바로 통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들을 위해 세심한 정성을 쏟는 엄마 신다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