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뒤태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뭐라고. 출근 전 공복걷기. 늦잠 자서 4500보 #인생뭐있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중인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근 전, 공복으로 4500보 걷기 후 셀카를 촬영 중인 한혜연. 얼굴을 살짝 드러낸 모습 속 이마에 땀으로 가득한 모습에서 운동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한혜연의 늘씬한 뒤태가 공개,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 등 12kg 감량 효과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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