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10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정연 #배우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우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2015년 프리를 선언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아나콘다 팀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