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일반인들 사이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외출을 했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국에 돌아온 손태영이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함꼐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온 만큼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지인들을 만나며 알차게 보내고 있다.
한편 2000년 KBS '야! 한밤에' MC로 데뷔한 손태영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체류중이며, 최근 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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