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이홉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제이홉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개시한 제이홉에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피날레 무대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