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제이쓴, 이러다가 전국 남자들의 '공적' 될 태세다. 장영란이 인증한 '최고의 남자' 등극이다.
배우 신애라가 장영란과 함께 홍현희의 집에 초대받은 뒤 제이쓴의 금손 인증샷을 여러장 올렸다.
신애라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밥을 차려줘야할 판에 울이쁜 현희덕에 이쓴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ㅎ 똥별이아빠 이렇게 요리잘할일이야^^ 똥별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현희야 겁먹지마렴, 다잘될꺼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어머님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애라는 홍현희, 장영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제이쓴이 직접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밀페유 나베 등 다양한 음식들이 푸짐하게 담겨 있다.
이에 장영란은 댓글을 통해 "최고의 남자 이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임신 중으로,이달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