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황규림과 단둘의 데이트를 즐겼다.
정종철은 31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부시시 일어나서는... 애들 대충먹이고 빠삐 데리고 나왔어요. 우리도 남이 해준거 먹고 들어가자고. 휴일엔 주부도 휴일하자. 빠삐 기분 내자. 먹어먹어먹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 없이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는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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