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미의 전쟁' 출연자들이 프랑스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에 분노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론이 들끓었던 소아성애자 관련 살인 사건 내막이 밝혀진다.
이날 이상민은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욕망 때문에 일어난 프랑스 살인 사건을 이야기한다. 바로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성폭행 사건. 끔찍한 소아성애자 이야기에 양재웅은 "소아성애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60% 이상이 재발한다"고 덧붙이며 사건의 심각성을 꼬집는다.
프랑스 살인 사건을 듣던 이승국은 "악마 중의 악마다"라고 말하며 극히 분노한다. 또 김지민은 "너무 끔찍하다. 쓰레기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이야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MC들이 이토록 분개한 소아성애자 살인 사건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이번 프랑스 살인 사건은 당시 프랑스 국민 71만 명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이 무죄 청원에 동참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끔찍하고도 비참한 스토리는 무엇일까. 8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