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금보라에게 받은 아기 옷 선물들을 자랑했다.
진태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자 지금부터 금보라 할머니의 태은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보라가 선물한 아기 신발, 옷, 수영복, 스웨터 등이 담겨있다. 선물 개수만 12개. 진태현은 "선생님은 사랑입니다", "너무 예쁘네요"라며 금보라의 마음에 감동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박시은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