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티모 베르너를 원한다. 단, 임대가 조건이다. 하지만, 첼시는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지는 31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독일 출신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 임대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첼시는 완전 이적으로 데려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또 '예전 소속팀 라이프치히도 베르너를 영입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 인수 이후 EPL 최고 부자구단이 됐다.
영입에 적극적이지만, 베르너의 완전 이적은 아직까지 꺼리고 있다. 또, 팀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실질적 전력 강화를 위한 움직임은 아직까지 소극적인 상태다.
올해 22세.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인 알렉산더 이삭을 노린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고 있다.
라이프치히 에이스였던 티모 베르너는 첼시에서는 주전경쟁에 힘겨워하고 있다. 게다가 라힘 스털링까지 가세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