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빵 먹으려고 파리에 가다니!
이혜성 아나운서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 연구를 빙자한 파리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프랑스 파리에서 여러 베이커리를 돌며 다양한 빵을 사진에 담고 있다.
평소 서울 성수동 빵 투어 동영상을 올리는 등 빵에 진심인 이혜성은 아마추어 수준을 일찍이 뛰어넘은 베이킹 실력을 자랑해왔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