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28일 박경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작보고회 박경림 진행"이라면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경림은 영화 '육사오' 제작보고회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한 손에는 큐카드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진행 중인 박경림의 모습에서 프로의 포스가 느껴졌다.
최근 10년 동안 요가를 하며 5kg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는 박경림. 이날 세련미 가득한 스타일 속 한 눈에 봐도 작은 얼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박경림은 영화 제작보고회 등 진행 중인 사진을 공유, 그때마다 한 층 날렵해진 그녀의 모습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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