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이현이가 가족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현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3일차. 빨갛게 익었다가… 이제 시커멓게 착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 두 아들과 여름 휴가를 떠나 계곡 등지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 뜨거운 햇빛 탓에 피부가 탄 이현이는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홍성기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