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세아가 디톡스 산행에 나섰다.
윤세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톡스 산행 #청계산"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청계산 매봉 정상에 올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 하늘을 응시 중이거나 마음을 다지기 위해 양팔을 번쩍 들고 풍경을 감상 중인 듯한 윤세아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날 윤세아는 반팔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착용, 고스란히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옥녀봉 찍고 매봉 돌아 두시간반을 청계산에서 보냈다. 함께 산을 나누며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야. 좋은 사람!"라며 전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윤세아는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유하거나 오는 815 마라톤 대회를 위해 런닝 훈련 중인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세아는 MBC·ENA PLAY '심장이 뛴다 38.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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