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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얼굴보다 큰 피자 먹방…표정엔 '영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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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희서가 뉴욕 여행을 즐겼다.

27일 최희서는 SNS에 "맛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서는 민소매를 입고 얼굴 크기만 한 피자 조각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희서는 멍한 표정으로 피자를 들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