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겸 대학교수 이인혜가 8월의 신부가 된다.
이인혜는 매거진웨딩21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예비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말했다.
또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OSEN 측은 이인혜는 오는 8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MBC 새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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