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유리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인데도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단발 여신'으로 불려도 될 정도로 짧은 헤어스타일로 상큼함을 가득 뽐내기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요정 비주얼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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