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고(故) 구하라를 추억했다.
한승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생일자 그리고 축하해♥사랑합니다♥ My #hbd #debut #생일날재데뷔한사람나야나 #14t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과거 활동 당시 강지영과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강지영은 "귀여pㅋㅋㅋㅋㅋ♥"라며 반가워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카라로 데뷔했다. 최근 데뷔 15주년으로 멤버 박규리, 강지영, 니콜, 허영지와 함께한 단체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