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애들은 가라!' 타투를 해도 급이 다르다.
고소영, 럭셔리한 줄만 알았더니 '섹시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난다긴다 하는 20대 톱스타들 기를 확실히 죽여주는 명품 섹시 화보다. 팔 안쪽에 살짝 드러낸 타투가 '화룡점정' 수준이다.
고소영이 23일 자신의 인스타에 패션화보 촬영 컷을 다수 올렸다.
이중 블랙톤 초미니 원피스 차림의 사진이 인상적이다. 독특한 넥 라인 처리가 돋보이는데, 고소영의 볼륨감을 우아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초미니 윗부분 시스루를 살짝 두른 듯한 스타일링으로 이국적인 멋까지 더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작은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