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주부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소고기배추말이를 만드는 손태영은 야무진 손끝을 자랑했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 온 손태영은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혼 14년차 주부의 내공이 느껴진다.
하지만 어느덧 데뷔 20년이 넘은 손태영의 배우 활동은 언제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다림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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