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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엉덩이 다 보인다고 母에 혼날 원피스" 늘씬한 각선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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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상큼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튀는 컬러 원피스 3벌 6만원대에 겟. 다음주 부산 친정가서 돌려가며 입어야지. 엉덩이 다 보인다고 엄마한테 혼나겠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초록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순한 미모와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