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의 센스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휘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휘순의 저녁 밥상이 담겨져 있다. 메뉴는 육회비빔밥과 분홍소시지. 이는 바쁜 일과 후 퇴근한 남편을 위해 아내 천예지가 준비한 것. 남편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저녁 밥상이었다.
이에 박휘순은 "하루 일과 마치고 먹고 싶다던 육회 비빔밥 준비해주는 센스 고마워"라면서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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