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8월 결혼식을 앞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프러포즈를 받은 듯한 모습이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 테이블에 반지 케이스인듯한 상자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 사진에 화이트 하트를 그려 넣어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회사원과 8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