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1일 이시영은 SNS에 "제주에도 오픈한 서울앵무새 예쁘고 귀엽고 상큼하고 깜찍한 거 다해. 서울앵무새는 빵들이 형형색색달콤한 크림들이 당이 모두 0이라서 안심하고 엄청나게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스위스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아들과 이시영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
이 게시물은 본 팬들은 "체력이 대단하네", "시차 적응은 됐나?", "아들이 엄마 닮아서 체력이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디즈니 +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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