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내꺼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거리에서 깜찍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튜브톱으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아야네는 41kg 체중답게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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