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걸린 가족을 위해 차렸던 격리 식사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정성을 다했네ㅎ 코로나19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 ㅜㅜ 매 끼 또 이렇게는 못할 거 같은데…우리 모두 코로나19 조심하고 혹~시 걸리더라도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코로나19로 격리했던 가족들을 위해 차렸던 삼시세끼가 담겼다. 불고기, 연어회, 카레 등 매 끼니마다 다른 메뉴를 정성스럽게 만든 신애라의 정성이 돋보인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신애라의 금손 요리 실력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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