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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맘' 잠깐 잊은 듯~ 아직도 청순한 여대생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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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물 받은 원피스를 자랑했다. 짧은 미니 원피스로 시원한 계절감을 드러낸 한지혜는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지혜는 수줍은 듯한 미소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