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댄스 열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민 부단장님을 괴롭게 하며 댄스 또 배우기. 두 시간만에 내 팔자 주름 아주 깊이 파임(아무도 보기 원하지 않는 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댄스 학원에서 열심히 춤 연습 중인 모습. 두 시간씩 댄스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운 강수정은 후폭풍으로 팔자 주름이 깊게 파여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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