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성호가 경맑음의 다리를 닦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직접 다리를 씻겨주는 자상한 정성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