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 캠프 간 사이 시간 쪼개 밥 먹고 쇼핑하고 커피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하와이의 한적한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앞서 황혜영 가족은 하와이에서 두 달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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