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개봉 23일 차 500만 기록을 달성했다.
'탑건:매버릭'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14일 개봉 23일째 오후 3시 3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연속 흥행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500만 돌파 시점 기준, '알라딘'(19)의 개봉 25일째와 '보헤미안 랩소디'(18)의 29일째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의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개봉 4주차에 흥행 정상을 탈환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포텐을 터트린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인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하며, 2022년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주말이 다가오면서 특수관 상영도 확대, 예매율 역시 정상에서 고공 질주 중이며, 올해 최고의 스크린 체험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