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만난 지 23년 넘었다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친구 생일이라 축하해준다고 가져간 공주 세트를 저도 한 번 해보았어요. 헤헤"라며 "어렸을 때도 저렇게는 안 해본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생일 축하해 내 친구. 밤리단길"이라는 해시태그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류이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이 완구용으로 나온 왕관, 액세사리 등을 착용해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류이서와 전진은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