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8주년입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과 8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했다. 현재 방콕에 거주 중이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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