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두달 살기를 한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이 오늘 도착한 곳은 바로 하와이입니다. 아직 바닷가는 못 나갔기 때문에 사진은 두달 동안 머무를 저희 집 뷰로 대신. 저희 가족은 앞으로 약 두달 간 하와이살기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이 두달 동안 머무를 숙소에서 찍은 하와이의 멋진 풍경이 담겨있다. 또한 아이들과 하와이의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행복해하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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