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새로 헤어를 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를 살짝~ 컷트했어요. 이마라인이 자연스럽게 가려져서 좋으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저녁 8시에 소유진 인스타 라이브 있어요! 우리 이따 만나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자르고 마음에 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아주 살짝 자른 머리지만 작은 변화에도 좋아하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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