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과감한 만삭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데이는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이 안에 너 있다. 신난 물개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데이는 남편 및 가족과 함께 만삭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선데이는 화려한 트로피컬 무늬가 인상적인 핑크색 수영복으로 만삭의 D라인을 과시했고 무거운 몸에도 수준급 잠영 실력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