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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온몸에 문신' 화제였는데…손가락에도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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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나의 마음을 언록! 오픈 하~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주도에 놀러가 카페에서 한껏 잔망을 부리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지난 6일 약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