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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얼굴이 왜 이렇게 됐어?…타다 못해 까매진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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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골프를 치며 평일 오후를 누렸다.

백지영은 "윤아도 좋고 그래서 빽지 몇개쳤니? 안가르쳐주우~~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오윤아를 비롯한 지인을 데리고 골프장 나들이에 나선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지영은 얼굴을 비롯한 몸의 피부가 까맣게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오윤아는 "언니 엄청 잘쳤져 ~!!"라며 백지영을 칭찬했다.

한편, 가수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