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왕년의 미스코리아 몸매를 자랑했따.
함소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미스코리아처럼 찍어줘~ 아니아니 미안미안 왕년의 미스코리아- 짜증 내지 말고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미니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는 물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풀파티 운동 클럽에 초대 받았다는 함소원은 "어제부터 처녀적 옷 다 꺼내 입어 보고 허리 운동 중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47세에도 철저히 몸매 관리로 유지 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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