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지킴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트병 7.5개로 만든 친환경 스니커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올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박진희의 모습이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박진희는 사진과 함께 "페트병 7.5개로 만든 친환경 스니커즈"라는 글을 남겼다. 연예계 대표 환경지킴이로 소문난 박진희는 신발까지도 친환경 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진희는 5세 연하 판사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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