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육아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외출에 나선 모습. 반려견을 보며 밝게 웃는 고소영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배우님 두 강아지 안고 다니기 힘들지는 않으세요? 마르셔서"라는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힘든데 너무 껌딱지라. 제가 잘못 키우나 봐요"라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