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소이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소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 오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이는 한 손으로는 턱을 괴고,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들어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다.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놀랍다는 표정을 보이는 등 '표정 부자'임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가지런한 앞머리가 그의 동안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인 그가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파워 동안'을 뽐내고 있다. 그의 동안 비결에 대해 궁금증을 키우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타고난 유전자와 남다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소이의 절친으로 유명한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등이 2020년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친구들에게 피부 관리 레이저 시술권을 선물한다고 얘기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피부과에서 피부 시술 500방"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소이 역시 이들과 절친인 만큼, 해당 피부 시술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소이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종로 연우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