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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양미라, '럭셔리 산후조리원'서 즐기는 랍스터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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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여유로운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랍스터를 먹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출산 후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이지혜는 식사로 무려 랍스터를 먹으며 호화로운 휴식을 누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