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태희가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수록 더 좋아지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푸르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다. 밀집 모자에 흰 티, 반바지를 매치한 김태희는 늘씬한 각선미와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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