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유 유하나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 목걸이 등 화려한 악세서리를 착용, 유하나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났다.
특히 이날 시크한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유하나는 과감한 민소매 등으로 구릿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오늘 계획은 혼자 조용히 오드리햅번 책을 읽는 거였는데 전화 한 통에 개미지옥 속으로 일개미랑 같이 빨려들어와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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