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6첩 반상을 준비했다.
8일 김윤지는 SNS에 "밥해줄 맛나는 돼지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윤지가 준비한 화려한 아침상의 모습.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한톨 남김 없이 싹싹비운 빈 그릇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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