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각도 굴욕을 무시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이승연은 SNS에 "눈이 팅팅팅 부었어요. 어제 넘 진을빼서ㅋㅋㅋ 여파가 오늘까지 왔다요... 날씨도 우중충충 울 식구들도ㅜㅜ 피곤 하시죠?? 설마 저만 그렇습니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집으로 이동중인 차 안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이때 얼굴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굴욕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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