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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눈두덩이에 큰 흉터 무슨 일? "정신력으로 버티기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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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성연이 면역력 저하로 습진 흉터를 얻었다.

강성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지존 탈출+면역력 저하로 찾아온 눈두덩이 습진 흉터 가리기=가르마 다르게 해서 이미지 바꾸기 정신력으로 버티기엔 부족한 나의 면역력 새벽부터 셀프 스타일링 면역력 저하 몇 달 째 다래끼인 줄 알았더니 습진 건강 조심하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르마를 바꾸고 셀카를 찍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강성연이 가르마를 바꾼 이유는 눈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강성연의 눈두덩이에는 습진 때문에 생긴 흉터가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면역력 저하로 몇 달 째 습진으로 고생한 강성연은 팬들에게도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배우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