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8월에 상견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여자친구가 입술 필러를 맞고 뽀뽀를 한다면? (후방주의 feat. 결혼 전 상견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세영은 "8월달 정도에 일본에 가면 잇페이짱(남자친구) 집에 가서 부모님도 만나고 상견례도 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왜 안 하냐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 코로나19 때문에 부모님들끼리 상견례 날짜를 못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그래도 드디어 코로나 2년 만에 상견례 약속을 잡았다"며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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